한낮 햇볕은 따갑지만 바람은 시원한
여름과 가을, 두계절이 공존하는 8월의 마지막 날.
민덕기 선생님과 친구 환기와 과천소재 한성칼국수집에서 만났습니다.
인생살이가 뭔지, 일상생활이 바쁘다고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에야 벙개로 만났습니다.
▲ 먼저 도착한 환기가 미리 음식을 주문해놨기에.....도착하자마자 전골칼국수를......
한성집의 대표 메뉴입니다.
물론 손님도 무지무지 밀려 오고요~
▲ 식사후엔 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한 잔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 선생님 추억의 찐빵선물 감사히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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