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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중학교24회 동창회 정기총회 및 총동문 체육대회 주관기 발대식(17/04/22~23)

최병철 2017. 4. 26. 21:47

▣ '2017 목도중학교 24회 동창회 정기총회 및 총동문체육대회 주관기 발대식 개최.


1. 일  시 : 2017년 4월 22일(토)~23일(일) , 1박2일.


2. 장  소 : 아이템플 문강온천 연수원.


3. 참석인원 : 주관기 40명 + 내빈(총동문 회장 외) 8명 = 48명


비가오나 눈이오나

늘~ 변함없이 참석하는 목도중학교 24회 친구들.

1980년 졸업당시 367명정도 되던 친구들이 벌써 하늘나라로 17명이 떠나고

남은 친구들이 경향각지에서 열심히 앞만보고 달리는 가운데 40명이 참석을 하였다.

그 외 배영구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하여 내빈들과 차기 주관기인 25회 후배들.

당초 예상보다는 주관기 참석인원이 적었지만.........

그래도 알차게 행사를 무사히........출발선에서 스타트가 좋았다.


금번 행사를 위하여

안광화 회장과 정상철 부회장, 최동규 총무팀장, 홍명화 재무팀장.

그리고 고향의 강태영 운영본부장을 비롯하여

이곳 문강연수원에서 행사만 하면 늘~ 신세를 지게되는 유은환 친구가 젤 희생이 크고

그 외 모든 친구들이 협심하여 첫 작품을 완성 하였다.


금년이 32번째 맞이하는 총동문 체육대회 주관의 해!

정확하게 인생연식 54세에 총동문 체육대회를, 앞선 선배들이 그러하였 듯이

주관을 한다.

물론, 총동문체육대회를 기별동창회 사정상 주관을 하지 못하고 후배기수들께 패스하는 경우도

두어번 있었지만.......



금년 10월 1일, 연극 공연(총동문체육대회)을 위해 고생할 임원진.

앞으로 모두들 협심하여 톱니바퀴가 제대로 물려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조직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안만 찾아 함께 가야한다.


기본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임원인사는 갖춰줬고

홍보팀장과 예능이벤트팀장만 앉히면 되고 나머지 자리는 그리 급하지 않다.

 

소요자금 조달 계획도 위와같이 생각보다 좀 진도가 잘되는 것 같다.

역대 선배님들 보면, 당파싸움을 하여 곤란을 겪는 경우도 많이 봤지만........


우리 동창들은 아직까지 조직의 목표를 저해하는 친구들이 없다.

앞으로도 없기를 바라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정기총회와 발대식을 모두 마치고 기념촬영을.


1979년 이맘 때, 제월대로 봄소풍을 다녀온 기념사진인데......

흑백의 추억이 그립다!  3학년!



목도중학교 24회 동창회!





내빈 소개


최동규 총무팀장의 노련한 행사 진행.


홍명화 재무팀장의 2017년도 재무 보고.


24회동창회 감사 겸 기획팀장인 곽충열 친구의 감사 보고.


총동문회 배영구 회장님의 축사.


3부 만찬장에서

10월 1일,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면서......건배!


최병철 추진위원장의 주관기 추진계획 브리핑.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 되었지만......

10월 1일, 성공을 위하여!




친구들 모두 수고하였습니다~

24!  24!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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