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검단산과 팔당호반 아침 풍경(18/07/10)

최병철 2018. 7. 10. 12:56

  오늘은 일정이 널널하여, 늘~ 하루 일과의 시작.

아진이를 팔당역에 내려주고 오랫만에 검단산을 오른다.

팔당호반 위에 군데군데 가스가 걸쳐있는 것을 보니 검단산 정상에서의 조망이 멋질 것 같다.


▲ 검단산 정상석과 팔당호반.

   동쪽으로 양평 용문산을 비롯하여 한강기맥 줄기는 운무속에 숨어 보이질 않는다.


▲ 검단산 산행루트.



▲ 창유형님(코오롱스포츠 검단산점) 건물 주차장에 세워두고

   오솔길 같은 검단산 속으로 들어간다.


▲ 이른 아침이지만 습도가 높아 육수가(땀) 많이 흐른다~


▲ 산불감시초소 광장.


▲ 산불감시초소 정자에서 촬영한 하남시와 한강.


▲ 이름모를 검단산 야생화.

   야생화를 몰라도......너~어~무~   몰라?

   공부 좀 해야할 듯 ㅎㅎㅎ


▲ 검단산 시산제 장소 한 장.



▲ 2018년 7월 10일(화) 아침.

   검단산 정상에서 팔당호반 풍경.


▲ 북쪽으로 예봉산과 견우봉, 직녀봉 그리고 뒤로 운길산과 북한강 풍경.

   시계과 좋을 땐 멀리 화악산까지 보이는데......



▲ 동쪽으로 팔당호반을 건너서 정암산과 해협산이 조망되고.


▲ 서쪽으로 중부고속도로 동서울TG와 하남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