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1일
후배들과 시월의 마지막 밤을 거나하게 몸부림차로(쐬주) 적시었다.
오늘은 하루 일정이 여유있어, 아침에 알콜이 해소되지 않아, 혹시 음주운전에 걸릴까봐.....
팔당역까지 아진이 자가용 서비스도 생략하고.....아진이에게 정말 미안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미사리 억새물결을 촬영하기 위해 나갔다.
성남에서 신규거래 사전점검을 위해 2시까지 가야 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지만......
출사를 다녀왔다.
▲ 어제 테크노마트 거성카메라에서 DSLR 렌즈를 새로 개비한 것을 테스트 촬영겸
미사리 억새밭의 은빛 물결.
11월 막바지 가을이 시작되었다.
아! 가을!
▲ 이제 줌기능을 기대할 수 없지만.....조금 사진발이 좋아진 것 같다.
▲ 미사리 한강 뚝방 길의 벚나무가 한창 울긋불긋 만추의 늦가을 풍경을 선사한다.
▲ 미사리 조정경기장내 만추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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