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8일(화).
아진이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강촌으로 고고씽.
저녁 메뉴는, 자주 가는 촌집닭갈비.
집 근처에도 닭갈비집이 있는데.......닭갈비 메뉴는 역시 춘천이나 강촌이 최고다!
양양고속도로 강촌IC를 탈출하여 소주터널을 통과하니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여름 장마를 재촉이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딸래미와 함께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메밀꽃을 한 장 촬영하다.
강촌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가번영회에서 의욕적으로 강촌 주변에 메밀밭을 조성 하였단다.
날씨만 좋았으면 메밀밭에 접근하여 사진을 여러장 찍었을텐데,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포기하고 한장만.
▲ 강촌에 조성된 메밀밭.
▲ 촌집닭갈비 사장님께서 직접 소주 병뚜껑으로 만든 작품.
▲ 매장에 걸려진 사진을 한 장 촬영.
옛 강촌역과 북한강 주변 사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진이와 두물머리 연꽃(19/07/15) (0) | 2019.07.16 |
---|---|
양평 해바라기마을과 구둔역(19/07/11) (0) | 2019.07.12 |
팔당호반 일몰(19/05/22) (0) | 2019.05.23 |
은평구 잿말의 화창한 봄 날(19/04/27) (0) | 2019.04.28 |
진묵 조카님 질부 병문안 다녀 오는 길(19/04/21) (0) | 2019.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