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7일(수) 밤.
코로나-19로 업무상 바쁨에 점점 지쳐 간다.
일요일도 없이 계속 소독/방역을 하기에 나 자신도 체력적으로 한계에 봉착 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는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었는데.....세월의 연식을 거스를 수는 없는지.
그렇지만 요즘 IMF 구제금융시절 보다도 더 어렵다는 시기에
사업적으로 바쁘게 일을 하니......행복한 고민 일수도!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잘 극복을 해야지!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양수리까지 야간 라이딩을 다녀 온다.
몸은 피곤하지만 팔당호반의 시원한 밤 공기를 마시며 달리는 두바뀌는......
말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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