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08일(목) , 맑음.
오전 12경에 일을 마치고 귀가.
오후 업무 일정은 없으니......어영부영 할 수도 없고.
간단하게 양평 국수리까지 다녀오는 라이딩이나 가자!
청명한 날씨에 이제 벚꽃들은 꽃잎을 떨구고 새순을 돋우고 있다.
온갖 산천이 그린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 꽃피고,
화사하고 예쁜 복숭아 꽃이 피고 있다.
자장구 라이딩 하기 딱 좋은 계절!
오늘 라이딩의 반환점인 중앙선 양평 국수역.
한강 하남시 산책로가 그린색으로 변모하기 시작하였다.
밤낮으로 걷기 좋은 길!
팔당대교 건너편 좌측 예봉산과 우측 견우봉과 직녀봉.
팔당 자전거 길 주변에 복숭아 꽃이 피기 시작.
봄꽃 중에는 복숭아 꽃이 제일 예쁘고 화려하다.
양수역에서 신원역으로 가는 중에
남한강과 경강국도 그리고 자전거 길.
남한강 남단, 분원리 지방도로 구간에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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