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비박/야경 촬영기(14/07/10~11 , 경기 하남)

1. 산  행  일 : 2014년 7월 10일(목) ~ 11일(금) 

 

2. 산  행  지 : 검단산(657m , 경기 하남시)

 

3. 산행 루트 : 창우동 충혼탑(들) ~ 곱돌 약수터 ~ 산불감시초소 ~ 산곡초교 갈림길 ~ 정상(비박) ~ 소정상 ~ 전망바위 ~ 낙엽송지대

                     ~ 창우동 충혼탑(날). 

 

▲ 일몰 :

저녁 8시가 넘어서 창우동 충혼탑 전, 주차장을 지날 때

서쪽으로 붉게 물든 일몰 후 장면이 아름답다.

서울 광진구의 아차산과 용마산 실루엣 너머로 북한산과 도봉산 실루엣 촬영.

멀리 좌로부터 북한산국립공원의 보현봉과 문수봉, 동장대 능선,

북한산 주봉(만경대, 백운대, 인수봉)과 영봉, 상장능선 그리고 도봉산 능선이 선명하다.

 

▲ 정상 도착 :

밤 9시 40분이 되어 검단산 정상에 도착하다.

하늘엔 구름이 군데군데 많지만 바람은 제법 시원하여 마치 초가을 분위기를 연상쾌 한다.

땀에 흠뻑 젓은 상의를 벗어 버리고 느긋하게 비박용 텐트를 구축한다.

 

서쪽으로 팔당호와 양수리 주변 야경촬영 놀이.

멀리 중미산과 유명산, 어비산 그리고 용문산 정상과 사이트 조명이 선명하게 조망된다.

 

▲ 야간촬영에서는 파노라마 촬영이 되지않아

동쪽 풍경을 3등분하여 촬영.

 

 

▲ 이 사진은 북쪽으로 사진 좌로부터 적갑산과 예봉산 그리고 율리봉

그리고 우측으로 운길산 실루엣이 선명하고

멀리 사진 중앙의 조명빛은 아마도 화악산 정상 사이트 조명일 듯.

 

 

▲ 서쪽으로 서울시 야경과 하남시 야경.

잠실역부근 신축중인 롯데월드타워와 멀리 남산 타워가 조그맣게 표현됨.

 

▲ 하남시와 중부고속도로 야경.

 

▲ 멀리 남산타워를 사진 중앙에 배치하고 촬영.

 

▲ 정상에서 남쪽을 배경으로 셀카 놀이.

 

▲ 구름속에 숨은 달님과 비박사이트를 배경으로 한 장.

셔터우선모드로 촬영하였기에 구름이 흐리게 표현됨.

(셔터 개방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구름이 흐리게 표현됨)

 

▲ 정상에서 동쪽으로 셀카 놀이.

 

▲ 남쪽으로 퇴촌면과 앵자봉과 무갑산 실루엣.

우측의 긴 불빛은 중부고속도로와 곤지암.

 

▲ 7월 10일 밤, 검단산 비박사이트 야경.

 

▲ 7월 11일(금) 새벽에 기상하여

일출이 시작되기전 북쪽으로 견우봉과 직녀봉, 승원봉 그리고 그 뒤로 운길산 정상 봉우리 촬영.

안개가 피어 오르기 전에 부지런히 촬영해야 한다.

 

▲ 남쪽으로 바로 앞에 고추봉과 뒤로 용마산이 선명하다.

 

▲ 동쪽으로 팔당호반 안개 위로 용문산 실루엣이 조망됨.

일출이 시작되고 있다.

 

▲ 멀리 중미산 좌측으로 일출이 시작됨.

 

 

 

▲ 2014년 7월 11일(금), 일출.

 

 

▲ 일출 장면을 오른손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셀카 놀이.

 

 

 

▲ 일출을 검단산 정상석 위에 올려 놓고 한 장.

 

 

▲ 정상 인증샷.

 

▲ 태양이 팔당호에 투영된 장면을 한 장.

 

 

 

▲ 소정상으로 하산 중에 뒤로 조망되는 검단산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