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 야유회 후보지 답사(19/03/02)

  2019년 3월 2일(토).

3.1절 국경일부터 모처럼 3일 연휴, 오전에 광화형과 통화하여 이참에 대부도 답사를 가기로 하고 안산으로 출발한다.

외곽순환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동안 다행히 차량 흐름이 좋아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대부도에서 자연산 낙지볶음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한 후

구봉도를 들어가 솔펜션과 주변을 답사한다.

솔펜션은 광화형 지인이 운영하는 펜션으로 독채에 정원이 바로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서 서해안 뷰가 참 좋다.

서해바다가 바로 정원이 된다.

50여명이 1박 하기엔 괜찮고, 특히 구봉도 해솔길 걷기를 첨가하면 금상첨화 일 듯.

앞으로 재경동문산악회 야유회를 한번 추진해도 될 듯.

휴일을 반납하고 시간을 할애해 준 광화형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