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원덕역 자장구 라이딩(19/06/15)

  2019년 6월 15일(토).

모처럼 일이 없는 반굉일 이라(유년기 때, 충북 괴산의 고향에서는 어르신들이 토요일을 사투리로.....반굉일! 일요일은 왼굉일!)

몸 상태도 테스트 할 겸, 약 한달만에 자장구를 타고 양평이나 다녀 오기로 하고 출발하다.

목적지는 양평역인데.....몸 상태가 괜찮으면 원덕역이나 용문역까지 갈 계획.

▲ 중앙선 원덕역에서 유턴.

   원덕리에서 용문으로 가다가 중간에 유턴하여 원덕역으로.

   원덕역에서는 팔당역까지 전철을 이용하다.

▲ 위의 주행거리에서 원덕역에서 팔당역까지 편도는 전철로 상경함.

 

▲ 양평역 부근의 어탕집.

   어탕에 민물게와 새우를 많이 넣어.....국물이 시원하다.

   다음에 양평을 오면......어탕을 찾아 오겠다!

  

▲ 양평에서 개군면 방향 남한강.

▲ 지금 이곳이 공흥리? 인지는 모르겠지만......

   백운봉과 용문산이 잘 조망된다.

▲ 개군 전에서 원덕역을 가기 위해 342번 지방도로를 달린다.

▲ 팔당역 전철에서 내리니......서쪽으로 소낙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토끼굴에서 몇몇 라이딩 하는 사람들과 소낙비를 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