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보리촌 선산 다녀오다(20/04/01)
최병철
2020. 4. 2. 10:35
2020년 4월 1일(수) , 맑음 , 미세먼지 有.
신종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개학일정이 다시 변경되어 내 사업 일일 스케줄도 변경이 불가피하다.
사업상 일정에는 차질이 있지만, 대한민국 학생 전체를 볼 때는 당연히 개학 연기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된다.
신종 코로나19가 대한민국 사회전체 내지는 지구촌 전체에 크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정을 포기하고 고향 선산으로 내려 간다.
9일 만에 다시 찾는 선산, 지난번에 지쳐서 몇개의 잡목을 그대로 뒀는데 오늘은 마무리 차원으로.
목표한대로 나머지 잡목을 정리하고 잡초 제거를 대충 한 후 귀경하다.
9일 만에 다시 찾은 선산.
그동안 할미꽃이 많이 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