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 노고산~솔고개 구간종주(11/02/06)

  # 한북정맥 노고산~솔고개 구간종주.

 

▶ 산  행  일 : 2011년 2월 6일(일), 흐림, 단독 산행.

▶ 산  행  지 : 한북정맥 노고산~솔고개 구간종주.

▶ 산행 코스 : 고양시 지축동 349번 지방도로 ~ 지축동 오리농장(시산제 중식장소) ~능선 삼거리 ~  옥녀봉(204.6m) ~ 

                     9번 송전탑 ~ 능선 사거리(8번 송전탑) ~ 전망바위(포토 존) ~ 헬기장3(343m) ~ 소나무지대 ~ 헬기장2 ~

                     헬기장1(노고산 정상, 495.7m) ~ 군부대 우회 ~ 군사도로 ~ 철책선 우회 ~ 고개 사거리 ~ 철책선 우회 ~

                     양주시 교현동 312번 지방도로(우이령 탐방로 입구).

                     총산행시간 3:30분 소요.

                     고개 사거리에서 실수로 솔고개입구를 놓치고 송추방향으로 추가로 산행 하여 우이령 입구 맞은편으로 하산.

▶ 산행 개요 : 구정연휴 마지막이자 어제 노고산 시산제 장소를 답사 후

                     한북정맥 노고산 구간을 종주할 계획으로 산행 시작.

                     고양시 지축동 오리농장 사장님께서 주능선까지 동행을 해 주신다기에 옥녀봉까지 같이 산행 함.

                     노고산 구간은 우측으론 북한산 국립공원의 파노라마를 조망하며 좌측으론 양주시 일영유원지를 조망하며

                     걷는 즐거움이 있는데, 요즈음 계속되는 안개로 인해 시야가 나쁨.

                     연휴기간 3일간 북한산과 노고산을 산행한 느낌은 북한산은 남성미가 흐르는 산이고

                     노고산은 여성미가 흐르는 전형적인 육산인것 같다.

                     많은 산행인파가 몰리는 복잡한 북한산을 떠나 산행인파가 적으며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노고산도 괜찮은것 같다.

 

▲ 주능선 삼거리 이정표.

▲ 9번 송전탑 앞 이정표.

▲ 2/5일 답사때 착각하여 좌측으로 하산 함.

▲ 흥국사에서 어프로치 하여 만나는 주능선 삼거리 이정표. 

▲ 남쪽으로 조망되는 북한산 원효봉(가운데)과 의상봉(우측).

    그 밖에 북한산 연봉들은 가스속으로 숨었다.

▲ 3번 헬기장(시산제 예비 장소) 전에 만나는 포토죤 바위.

▲ 2/5일에 답사한 3번 헬기장.

▲ 소나무 지대를 통과하여 만나는 2번 헬기장.

 ▲ 노고산 정상......솔로산행인지 알고 친절하게 정상 인증 샷을 해준 아저씨가 고맙다.

 ▲ 노고산에서 제일 넓은 헬기장........내 개인적으로 1번으로 명칭 부여함.

 ▲ 동쪽으로 희미하게 조망되는 북한산 국립공원내 상장능선상의 상장봉과 육모정고개, 영봉(좌에서 우로).

 ▲ 영봉부터 인수봉, 숨은벽 대슬랩, 백운대, 염초봉, 원효봉은 안개로 조망이 않됨. 

 

 ▲ 원효봉이 희미하게 조망됨.

 ▲ 노고산 정상......군사지역이라 이곳을 정상으로 인증함.

▲ 하산 중에 소나무 사이로 조망되는 상장능선. 

 

▲ 등산로를 헷갈려 솔고개를 놓치고 우이령입구 맞은편인 양주시 교현동 312번 지방도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