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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자장구 라이딩(20/08/30)

최병철 2020. 8. 31. 09:08

2020년 8월 30일(일) , 맑은후 소나기.

 

  오랫만에 쉬는 8월 마지막 일욜.

등산을 갈까? 라이딩을 할까? 망설임 끝에 자장구 라이딩으로 결론.

떠나자! 양평으로!

오늘 라이딩의 반환점인 양평역.

 

집에서 양평으로 갈때는 구름이 있어서 좋았는데

상경 때는 구름이 없고 무더운 날씨에 힘들었다.

허벅지와 팔이 강한 햇볕에 뻘겋게 익었다 ㅎㅎㅎ

 

수위 조절 중인 팔당댐.

 

용담 아트터널.

그 화려했던 조명은 어디로 가고 지금의 조명만 있다.

내구성이 얼마되지 않았으니........이 또한 예산 낭비?

 

남한강을 따라 달리는 경강국도.

 

신원역에서 반사경에 셀카.

 

아신역 부근의 갤러리.

폐열차를 활용한 갤러리로 변신.

 

양평읍내의 남한강 풍경.

 

양평읍내에서 조망되는 구름 속의 백운봉.

 

터널내 냉기에 안개가 끼어 있다.

시원한 기곡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