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명절연휴, 선배님들과 연례행사 만남(22/01/30)

최병철 2022. 1. 31. 14:47

2022년 01월 30일(일) , 영하 9도 , 날씨가 쌀쌀하다.

 

벌써 수년째 한가위 명절 , 설 연휴기간에 선배 형님들과(진수형님, 명만형님)

연휴기간에 하루 시간을 할애하여 점심식사를 한 후 살아가는 이야기 등등

인생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시간을 이여가고 있다.

지난해 한가위 명절부터는 친구 기완이까지 가세하여 4명이 한다.

금번 설 명절은 기완이가 가정사정으로 인해 셋이서 만났다.

 

모두가 명절 연휴에는 고향을 가지 않고 각자 집에서 차례를 지내는 같은 환경이라 생각도 비슷하고

특히, 형님들께서 후배들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엄청나기에 저희들은 감사할 따름이다.

이러한 좋은 전통을 형님들이나 우리나 모두 건강관리 잘하여

오래도록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형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하십시요~

 

세모에 후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