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악산(654m, 강원 춘천시 서면 강촌 소재)
2009년 8월 30일(일), 비 온뒤 갬, 낮22도, 단독 산행.
10여년 전에 강촌교 건너 등선봉부터 능선종주을 한 후 오랫만에 찾아 본 삼악산은
산의 규모는 작지만 산세가 빼어나고 제법 험하다.
9월 정기산행 대비 답사 산행함.
(10:11) 등선폭포 입구 ~ 금선사 ~ 등선폭포 ~ 비선폭포 ~ 민박집(매점) ~ 흥국사 ~ 333돌계단 ~
소나무 지대 ~ 용화봉(정상, 654m) ~ 전망대 ~ 삼악산장 ~ (13:39) 의암댐 매표소
총산행거리 7km , 3:38분 소요(중식 및 휴식 포함).
▲ 등선폭포 입구에서 산행 시작.
▲ 등선폭포 계곡은 석회암의 오랜 풍화작용으로 협곡을 이룸.
▲ 등선폭포
▲ 비선폭포
▲ 매점(민박집)
▲ 흥국사
▲ 도가니를 쥑여주는 333 돌계단.
▲ 삼악산 정상
▲ 정상에서 조망되는 호반의 도시 춘천.
▲ 전망대에서( 앞이 붕어섬, 뒤로 중도섬과 춘천시 전경)
▲ 의암댐
▲ 삼악산장의 간판.
▲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속이 시원한 의암댐 호반도로.
(생각 같아선 화천~카라멜고개~이동 으로 드라이브하고 싶지만 집에서 기다리는 꼬마때문에
가평, 현리, 포천국립수목원을 경유하여 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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