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미영이와 저녁식사후 집 앞에서 커피를 한 잔 하고
집에 데려다 주고 곧바로 두물머리로 야경 촬영을 위해 출발.
밤인데 두물머리가 대낮같이 훤하다.
둘러보니 MBC에서 드라마를 촬영하느라 방송차량과 스텝들 차량으로 주차장이 복잡하고
두물머리의 명물, 느티나무를 위에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하여 조명빛이 환하게 비친다.
느티나무 아래에 클래식 자동차를 이용하여 텔런트 이요원님과 남자 텔런트분이 촬영중.
집에와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앞으로 방영될 MBC 드라마 " 이몽 "
▲ 지금까지 두물머리 야경을 촬영한 경험상.......
이러한 색다른 야경 연출이 없었기에 나도 몇 컷 촬영을 하였다.
누가 야간에 대형 크레인을 동원하여 조명을 비춰 주겠나!
색다른 두물머리 야경촬영 이였다.
MBC 드라마 " 이몽 " 의 대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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