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땡땡이 치고 선자령 트레킹을 다녀오다(20/09/04)

최병철 2020. 9. 5. 18:00

2020년 9월 4일(금) , 맑음 , 강풍이 심하다.

 

  오랫만에 금욜, 일정이 간단하여 아침 일찍 거래학교 업무처리를 하고 대관령으로 탈출하였다.

이 계절의 백두대간 선자령 목초지와 이국적인 풍경의 바람개비(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트레킹을 하기 위해.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횡성한우 미역국 정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구 대관령으로 고고씽.

학창시절이나 사회생활이나 땡땡이는 스릴있고 뭔가 기분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