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특성상 연중 토요일 휴무가 거의 없는 가운데 모처럼 여유가 생겼다.
업무를 마치고 바로 고속도로를 달려 태백시까지 2시간 20분(광란의 레이스)만에
도착을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친구와(24회, 한국전력근무) 11/11/11 밤을 즐겼다.
▲ 강원도 태백시는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과 함께 유명한 "실비집" 이 몇군데 있다.
그 중 자유시장 부근의 실비집에서 태백 고원에서 자란 청정한우와 함께 몸부림차로(쐬주) 4병.
▲ 영남지방의 젖줄인 낙동강 발원지 " 황지연못 " (태백시 중심가에).
▲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로 가는 길에.
▲ 한강 발원지인 " 검룡소"........하루 용출되는 수량이 2,000톤으로 수도권 시민의 생명수임.
▲ 검룡소에서 흘러 한강을 만들고 서해바다로 간다.
▲ 친구와 얼마나 몸부림차를 마셨나 얼굴에 알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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