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29일(금) , 흐림 , 쌀쌀함.
4월도 마무리 단계.
4월 한 달은 업무적으로 바쁘게 살았다.
5일~7일까지 한가한 일정을 제외 하고는 바쁘게...
소득은 좋았지만 반대급부로 몸은 피곤하게 보냈다.
어느 것이 중요한지? 정답을 모르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쩐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바쁜 금요일.
오전 막간을 이용하여 양평 옥천냉면으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가는 길에
오전에 짬을 내어 용문산 임도 트레킹을 하기로 하고 친구 기완, 환기와 양평으로 고고씽.
용천리 설매재를 넘어 설악으로 가기 전에 우측으로 용문산 중턱에 임도를.
내가 여러번 이 길을 걸었지만, 괜찮은 코스이다.
첫째 사람이 한명도 없고 해발고도가 높고.
친구들도 이런 길이 있었냐고? 좋아한다.
다음에는 제대로 복장과 장비를 지참하고 임도 끝까지 트레킹을 하기로 하였다.
옥천에서 냉면과 녹두전 그리고 완자를 점심식사로 하고
오후에는 빡시게 일을 열심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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