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0일(토욜) 새벽.
02:30분이 넘어 귀가를 하는데 서녁 하늘에 달이 묽게 물들어 넘어가는 광경이 시야에 들어 온다.
지금 시간에 집에가야 눈도 감기지 않고~ 이참에 야경촬영이나 가자!
집에서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 광진교로 고고씽~
광진교에 도착을 하니 달은 서녁 하늘에 거의 숨기 일보직전....에라 늦었구나!
대신 한강 광진교 위에서 다른 야경을 촬영하였다.
아차산 중턱에 자리잡은 워커힐호텔과 강변북로, 그리고 한강 야경도 괜찮다.
▲ 바로앞에 천호대교와 뒤로 올림픽대교 주탑의 조명
그리고 가운데는 멀리 삼성동 무역센터빌딩.
우측으론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앞의 테크노마트빌딩이 렌즈에 들어온다.
▲ 광진구 아차산 실루엣과 워커힐호텔 그리고 강변북로와 한강 야경.
▲ 천호대교와 뒤로 올림픽대교.
멀리 좌측으로 삼성동 무역센터빌딩과 우측으로 테크노마트빌딩 야경.
▲ 잠실역주변의 한창 신축중인 롯데월드타워.
지금쯤 40층정도 골조공사가 진행중임.
▲ 강변북로와 한강 그리고 구리시 토평동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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