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말복을 춘천으로 드라이브(13/08/12)

최병철 2013. 8. 21. 08:00

  2013년 8월 12일 말복날,

퇴근후 저녁에 아진이와 말복이라고 삼계탕을 먹으러 가자고 하니 시근둥....

그럼 춘천으로 닭갈비 먹으러 갈까?

이 놈 바로 O.K한다.

경춘고속도로를 올라 소양댐 아래 닭갈비집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여름 공기가 시원한 소양강댐으로 가서 야경촬영을 몇 장 하고 귀경.

 

 ▲ 닭갈비를 요리하기 위해 미리 가스불을 켜 놓는다.

 

 ▲ 드디어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가 잔뜩 달구어진 불판위에 놓이고

     기다리는 동안 입안에 침이 꼴깍꼴깍 넘어간다~

 ▲ 닭갈비가 먹기좋게 익어가고 있다.

 

 ▲ 옵션으로 우동사리를 넣었더니........더 군침이 돈다.

 

 ▲ 식사를 마치고 소양강댐에 올라 야경촬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