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2일 말복날,
퇴근후 저녁에 아진이와 말복이라고 삼계탕을 먹으러 가자고 하니 시근둥....
그럼 춘천으로 닭갈비 먹으러 갈까?
이 놈 바로 O.K한다.
경춘고속도로를 올라 소양댐 아래 닭갈비집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여름 공기가 시원한 소양강댐으로 가서 야경촬영을 몇 장 하고 귀경.
▲ 닭갈비를 요리하기 위해 미리 가스불을 켜 놓는다.
▲ 드디어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가 잔뜩 달구어진 불판위에 놓이고
기다리는 동안 입안에 침이 꼴깍꼴깍 넘어간다~
▲ 닭갈비가 먹기좋게 익어가고 있다.
▲ 옵션으로 우동사리를 넣었더니........더 군침이 돈다.
▲ 식사를 마치고 소양강댐에 올라 야경촬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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