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11일(화) , 맑음.
오늘은 일이 없는 왼굉일,
기완이와 양평 설매재를 넘어 오지인 용천리 계곡.
민기남 닭볶음탕집 새로 이전한 곳을 찾아(가일리로 이전) 점심식사를 한 후
송산리 청평호반 산책을 그리고 미사리로 넘어가 노을지는 강가커피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이인규 대표님과 이런저런 담소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나눴다.
청평호반에 위치한 " 노을지는 강가커피 "
사람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친구와 힐링을 하고 왔다.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계곡에서 가일리로 이전 후 처음 찾은 민기남 닭볶음탕.
장작불에 끓는 닭볶음탕에 라면사리를 하나 투하하여 맛이 깊어 진다.
예전보다는 청정 계곡 분위기는 사라졌지만 맛은 변함이 없다.
설악면 송산리 청평호반으로 이동하여 소화를 시킬 겸 산책을 하였다.
마주 보이는 장락산 자락의 00교 본당.
설악면 미사리 마을 끝에 , 청평호반에 위치한 " 노을지는 강가커피 " 에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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